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트타임 석박사 (문단 편집) == 파트 박사 == 파트박사는 대학원에서 시간제 입학을 허용하는지, 자신의 상황에 알맞은지 원서를 내기 전에 미리 학교 입학 담당자 및 교수와 컨택해서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 시간제를 열어는 주는데 월~목 낮에 강의를 들어야 하는 케이스 :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전문직, 백수, 사업가들이 이렇게 한다. * 주말이나 저녁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케이스 : 이쪽이라야 일반 직장과 병행 가능하다. 특히, 관심 없는 분야를 택할 경우 논문을 정상적으로 써내기 어려우므로, 교수의 관심 분야가 자신의 관심분야와 일치하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인서울 대학 인문사회 계열에서는 일반인은 잘 받아주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고, 사무관 이상의 고급 공무원이나 부장 이상의 대기업 간부 위주로 받아주는 경향이 있다. 인서울 대학 이공 계열에서도 주로 공무원이나 대기업 위주로 받아준다. 대기업 간부가 파트 박사를 받을 때에는 연구실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소속 기업과의 산학연계 과제를 체결해 주는 식으로 대가를 지불한다. 일부 연구실에는 수업을 듣지 않고 잡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대신 대학원 등록금 외에 연간 수백만원~천만원 규모의 연구실 운영비를 따로 내야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이공계 연구원의 경우, 기업에서 연구원들의 박사 취득을 장려하는 곳이 많다. 이런 회사는 3~4년간 직장과 박사를 병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를 들어 1주일에 목요일 야간 하루 가면 되는 구조라면 목요일은 오후 4시쯤 집에 보내준다. 논문은 회사에서 연구하던 결과물을 쓰면 된다. 회사에서 대학원 학비 대주는 곳도 있다. 하지만 일은 전혀 줄여주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날은 밤 11시까지 야근해야 한다. 박사 과정이 요구하는 최소 공부량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교수에게 뇌물성 대접을 해서 보복을 막아 놓은 다음 일반대학원생을 __착취__해서 학위를 따는 파렴치한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실수를 가장해 발표 USB를 훔친 뒤 남이 준비해 놓은 PPT로 발표해 버린다든지(!), 있지도 않은 교수님의 명령을 조작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시킨다든지 하는 식이다. 단순히 달변가라고 이렇게 파렴치하게 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건 아니고, 미리 교수를 매수해 놓았기에 어떤 파렴치한 짓을 하든 퇴학당하지 않는 것이다. 경영학의 경우 [[MBA]] 따고 [[박사|Ph.D.]] 가는 게 제도적으로 가능하긴 하나, 논문을 읽고 쓰는 '연구' 능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 쉬우니 신중하게 판단하는 게 좋다. 석사 논문 필수인 MBA 과정의 경우 또는 비논문 MBA일지라도 타 대학원에서 이미 학술석사를 취득한 경우라면 어느 정도 연구 능력을 쌓은 상태라 그나마 낫지만 비논문 MBA만 경험한 사람은 연구 능력을 쌓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Ph.D.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법학의 경우 [[로스쿨]]을 졸업하고 법학석사(JD) 학위를 취득 후 박사 과정(Ph.D 및 SJD)에 진학하는 실무가가 다수로, 박사 과정은 야간 수업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전업 박사에 비해 실무가가 연구를 진행하기 수월한 분야도 있기에[* 소송법을 생각해 보면, 소송 한번 안해본 비실무가 전업 박사와 변호사로 근무 중인 파트타임 박사 중 누가 기여도 높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지는 명확할 것이다.] 파트타임으로 좋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